경희대학교 중앙동아리연합회

서울캠퍼스 '플래닛엑스'와의 연합활동을 하였습니다.

그간 서울캠퍼스와는 같이 활동을 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국제캠퍼스 천문대 공개관측회를 계기로 만남의 장이 열렸습니다.

천문대 앞에 놓여진 망원경으로 별이나 달을 관측하였고

천문대 내부에서 인공위성 지상국 견학과 주망원경 견학을 진행하였습니다.

외부인이 많아 모든 구성원들이 망원경을 만져보지 못했다는 점이 다소 아쉽지만

서울캠퍼스와 국제캠퍼스의 화합의 장이 열려 기쁜 마음이 더 컸습니다.

위의 두 사진이 그날 찍은 사진입니다. 날이 흐릴까 걱정했는데, 맑은 날씨 하에 일사천리로 진행되었습니다.

서울캠퍼스 회장님의 간단한 세미나, 국제캠퍼스 회장님과 관측부장님의 간단한 세미나도 함께 하였습니다.

단체사진을 찍고 함께 뒷풀이를 가지며 더욱 연대가 깊어지는 시간이었습니다.